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를 지켜라! (문단 편집) == 패러디 == 장르가 SF 영화이기에, 다른 SF의 패러디가 나온다. 전반에 자동차씬은 맨인블랙에서 터널위에 붙어가는 자동차씬의 패러디다. 손과 뇌를 전시해놓은 것은 다른 괴기스러운 공상 과학영화나 만화고, 순이가 덤블링해서 총든 형사의 목을 다리로 조르는 것은 [[블레이드 러너]]에서 프리스가 릭 데커드를 덤블링해서 다리로 목 조르는거다. 이 영화에서는 여주인공 순이가 블레이드 러너를 보았는지, 천장에 매달려서 내려와서 공격함으로써 형사를 제압한다.[* 하지만 강만식에게 속아서 나중에 목 졸려서 사망한다.] 복선이 있는데, 그녀는 서커스에서 일했다.[* 사족으로 그녀가 일하는 서커스단의 단장 역으로 [[성우]] [[손종환]]이 카메오 출연했다.] 극중 초중반부 추형사가 강만식을 찾기 위해 병구의 집을 뒤지는 장면은 히치콕의 [[싸이코(영화)|싸이코]]와 닮아 있다. 싸이코에서 노먼 베이츠를 병구로, 그의 집을 뒤지려는 사립탐정을 추형사에 대응시켜본다면 유사점이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다.[*싸이코스포일러 또한 노먼 베이츠가 병구와 같이 정신이상자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노먼 베이츠가 자신의 범죄사실을 숨기려는 데 반해 병구는 사람 자체를 숨긴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또한,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싸이코에서 따온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게 눈의 이미지이다. 싸이코에서 욕조 배수구와 눈을 디졸브시켜 보여주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죽은 추형사의 눈과 둥그런 개밥그릇을 디졸브시켜서 병구가 추형사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한 눈에 보여주었다. 그리고 외계인들이 인간을 가지고 실험을 하기 위해 지구에 보낸 것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온 [[모노리스(스페이스 오디세이)|모노리스]]와 매우 흡사한 돌덩이이며, 유인원이 뼈다귀 들고 설치는 장면도 나온다. 참고로 뼈다귀 들고 설치는 [[유인원]]은 분장한 [[신하균]]이었다. 강만식이 말하는 외계인 이야기가 주변에 펼쳐져 있던 책들에서 착안해 지어낸 것이던 장면은 [[유주얼 서스펙트|이 영화]]를 패러디한 거였으며 마지막 연구소 씬에서 죽은 줄 알았던 병구가 피떡이 된 상태로 강사장을 덮쳐 뒹구는 모습은 스릴러 영화 [[미저리(영화)|미저리]]의 연출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